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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직장인 코로나 격리? 회사 출근 혼란 ( 증상, 유급병가 )

by 행프나라 2024.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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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유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확진되면 직장인들은 출근해야 하는지, 병가인지, 재택인지 사업장마다 자율적으로 적용하는 바람에 직장인들은 혼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직장인 코로나 격리? 회사 출근 혼란 ( 증상, 유급병가 )
코로나 증상 유급휴가 출근 병가

 

 

코로나19 재유행?

 

 

직장인 코로나 격리? 회사 출근 혼란 ( 증상, 유급병가 )
코로나19 코로나 증상 유급휴가 병가 직장인 출근

 

 

지난 4주간 코로나19 입원환자수는 지난달 둘째 주 148명, 셋째 주 226명, 넷째 주 475명으로 8월 첫째 주엔 861명으로 5.8배 늘었습니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에 유행하긴 하지만, 코로나19는 여름에도 유행한 것처럼 지난 지난 2년간의 유행추세를 고려하면 8월 말까지는 코로나19 환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직장인 코로나 격리? 회사 출근 혼란 ( 증상, 유급병가 )
코로나 냉방병 구분 방법

 

 

 

코로나 양성 격리? 휴가? 출근?

 

 

2023년 6월 '엔데믹'선언 이후 1년여 만에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마스크와 진단키트 등의 판매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올해 4월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되면서 이제 국가유행병이 아닌 독감과 같은 4급 감염병으로 이제는 격리 의무가 없어졌습니다.

 

코로나19 증상이 호전된 후 하루 정도 경과를 살펴본 뒤 이상이 없다면 바로 일상생활 복귀도 가능하고, 다만 증상이 심하거나 면역저하자 등은 의사의 판단에 따라 등교, 등원 및 출근 제한 기간이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따라서 확진이 되더라도 정상 출근을 해야 하는데요.

 

 

 

직장인 코로나 격리? 회사 출근 혼란 ( 증상, 유급병가 )
코로나 직장인 출근 혼란 야기

 

 

회사별로 코로나에 대한 복무규정을 다르게 적용함에 따라 근로자들마다 혼란을 야기하고 있으며, 어떤 사업장의 경우 휴가를 강제해 몸이 아파도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치료 역시 자율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필요시 입원 치료도 가능하고, 코로나 증상이 발현되면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수액이나 해열제 등 보존적 치료 방법을 받을 수 있지요..

 

 

코로나19 검사비?

○ 유증상자 중 먹는 치료제 대상자와 의료취약지역소재 요양기관, 응급실 내원 환자,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경우 신속항원검사(RAT) 비용을 6000~9000원가량 지원합니다.

  이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유증상자와 무증상자에 대해선 검사비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먹는 치료제 대상자의 확진을 위한 PCR 검사의 경우 건강보험은 적용 됩니다. 다만 본인 부담 지원은 종료돼 약 1~3만 원 대의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코로나 유급휴가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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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유급휴가 유급병가 직장인 출근 휴가

 

 

이런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는 코로나 유급병가제도가 어서 정착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사람들의 경우 코로나19로 하루 일을 못하면 생계가 어려워지기도 하니까요. 이런 경우에는 코로나에 걸린 경우에도 유급병가제도 등이 없다면 그냥 일을 해야 하고, 그러면 다시 전염병 유행이 심각해질 수도 있다는 의견 등이지요..

 

 

 


 

 

아무쪼록 코로나 재유행 상황 속 혼란이 줄어들 수 있도록 잘 정리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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