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교통카드 충전방법부터 현금영수증까지 총정리 ( 단기권, 해치, 신분당선, 청년)
서울시는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도입된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소개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천 원(따릉이 미포함 6만 2천 원)으로 서울시내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입니다. 7월 1일부터는 단기권이 출시됩니다.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방문객을 위한 1~7일권 단기권은 1일권(5천 원), 2일권(8천 원), 3일권(1만 원), 5일권(1만 5천 원), 7일권(2만 원)으로, 머무는 기간이나 일정에 따라 구매할 수 있습니다. 19세에서 39세를 위한 청년할인은 7천 원 할인된 5만 5천 원(따릉이..
2024.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