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인해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내 집 마련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도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 5곳
다음 달(7월)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5곳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각각 두 곳과 세 곳이 분양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들 단지는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인근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
- 서울 강남구 '래미안 레벤투스'
- 경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 경기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 경기 화성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이 중 일부 단지는 인근 단지 대비 최소 3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전용면적 59㎡ 기준 7억 6835만~8억 7035만 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되었으며,
인근 '래미안 슈르'의 동일 면적이 13억원에 거래된 바 있어
최소 4억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기 단지 및 시세 차익 전망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는 전용 84㎡ 기준
23억 원대에 분양가가 형성되었습니다.
인근 '래미안 원베일리'가 42억 5000만 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약 20억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됩니다.
또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 레벤투스'와
경기 화성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역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인근 시세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 의견 및 청약 전망
과천 지역의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3년 만에 공급되는 단지로 지식정보타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예비 청약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준석 연세대 주임교수는
"분양가 상한제 지역 청약경쟁률은 항상 높게 나온다"며
"다음 달 수도권에서 분양이 이뤄지면 청약 수요가 살아나고
서울 강남권뿐만 아니라
강북, 수도권에서 지방까지 온기가 퍼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망했습니다.
마무리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인해 분양가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의 매력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분양가 청약 단지는 항상 경쟁률이 높다는 점을 다시 기억하시고,
청약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단지들을 주목해 보세요.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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